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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 송혜교, 장쯔이, kbs 특선영화


폭우속에서의 첫 대전 장면, 지금껏 무술영화와 다른 예술적 카메라 앵글을 보여준다

혼자 모두 쓸어버린 주인공...

황비홍 이후로 그렇다할 볼만한 무술영화가 없었지만 이작품은 다르다. 무게감있는 무림의 세계를 볼수있는 영화다. 이소룡의 스승 엽문(양조위 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엽문의 부인인 '장영성' 으로 등장했다.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다



난 광동 남해불산인이다

우리 아버지 존함은 앱애다이고

홍콩 문함 서가 에서 남북행을 경영했다

우리 엽씨는 불산에 있었을 때 사람들이 우리를 배덕리엽이라고 불렀다.

왜냐면 배덕리는 엽씨들 다 가지고 있으니까

40살끼지 먹고 사는걸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조상이 남긴 재산에 의지 했다

내 유일한 취미는

7살부터 권을 배웠고

사부님은 진화순이였다

불산 영춘권은 찬 선생님부터 시작했다.

그렇다면 내가 제삼대 제자이군

우리 사부님은 나를 받아 주셨을 때 사부님은 벌써 70세됐다

제자가 됐던 날

우리 사부니밍 허리띠를 직접 내 몸에 매주셨다.

40살 이전은 다 봄인거 같다, (아내역으로 송혜교의 등장)

1936년 진제당의 시대였다

태평세월이었다
그 때는 남자들이 매춘굴에서 노는것은 아주흔했다

광주에 가장 유명한 노는 곳은 진장의 유상이었다

불산에 가장 인기 많은 곳은 응사취의 공화루 였는데

홀 안이 황금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금루라고 불렀다

거기서 광동의 매춘굴에 첫 엘리베이터가 설치됐었고

왕자를 거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유명했었다

거기서 금화 천개를 쉽게 버릴 수 있다

우리 사형제들은 거기서 자주 모였다

이런 세상에 보통 사람들이 있다

근데 이런 사람들 중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고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은 금루가 넋을 잃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은 영울들이 모이는 곳이다


장쯔이의 등장


엽선생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남은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다시 만납니다



일대종사 영화 장면

엽문은 중국의 민족영웅 중의 한명이며, 영춘권을 널리 알렸다. 영춘권은 여자가 창시한 최초의 권법이다, 이소룡도 영춘권을 익혔고, 절권도도 영춘권의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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