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3회, 예고,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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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줄거리

"니얘기 아니고, 우리 얘기."

임신에 대해 홀로 고민하던 갑순이(김소은)는 갑돌이(송재림)의 마음을 은근슬쩍 물어보기로 하고. 한편, 생계를 위해 부잣집에 간병인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남기자(이보희)는 첫날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에 맞닥뜨린다

조서방 새 장가갔더라

충고 한마디 하겠는데 앞으로 조서방 조짜도 꺼내지마

술로 마음을 다스린다

계약금 잘챙겨야해

집에 대해 의논하는중

계약금 잘 챙기는 중

이런 가방이 없다

이걸 어쩌나

주저 않아 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