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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이홍렬, 김영옥,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부모 앞에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효자들

탤런트 김영옥, 개그맨 이홍렬, 탤런트 이종원

연습 장면

이종원

아들 박진호 역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한오백년을 열창한다

한많은~

아침부터 죄송하다고 하는 이종원 씨

김영옥

어머니 최분이 역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이홍렬 변사 역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순간 애드립도 필요한역

2시간좀 넘는 연극의 윤활류 같은 존재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에 대해 암담한 시기를 보낸 이홍렬 씨

차를 운전하다 뒤의 빈좌석에 부모님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에 차에서 우신적도 있으시다는 이홍렬 씨

엄마의 대화 를 녹음한걸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 이홍렬 씨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건 자식이 항상 일하는 거라고 하는 이종원 씨



너무 잘나서 얼굴도 볼수 없고 이기적인거 보다

보통 일하고 있고 중간층의 자손들인데

자기들의 삶을 잘 꾸리는게 효도인것 같다고 한다


부모님은 내일 돌아실거라고 생각하고 잘해드려라 라고 후배들에게 하는 이홍렬 씨

어머니와 평소 수다를 많이 떨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다고 하며 많이 물어볼걸 하고 후회하는 이홍렬 씨, 가족들하고 얼굴마주보고 얘기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가족들에게 얘기좀 하라고 충고하는 이홍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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