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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진상남, 안녕하세요

함께 운영하는 가게에서 늘 취해 있는 남편, 김미경

영자 담당


안녕하세요. 호프집을 운영 중인 40대 주부입니다.

저희 가게엔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리는 진상남이 있는데요!!

이 인간은 바로!! 저랑 같이 가게를 운영하는 제 남편입니다!!

하루 종일 술을 퍼마시는 남편 때문에 일은 저 혼자 다 한다니까요!

눈물과 울분으로 지낸 세월만 25년!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늘 가게에서 취해 있어요

아르바이트생 하고 술을 마셔요



술 좋아하세요?

네 좋아합니다


알바생 옆가게에 데려가 잔소리하는 남편

알바생은 그만둔다

가족 등장

외국 학교에 다니는 딸

3박4일동안 취해있는 아빠

깨운다고 화를내 친척들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아빠



혼자 일을 많이해 허리가 않좋은 엄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발인했을때

창피한 모습을 보여 죽고 싶었다는 남편


생맥주 한통을 다마신적이있어 가게에도

매출에 큰손실



아내분은 쉬는날이 없다고 한다

아내만 연중무휴



바뀌겠다고하지만 못미더워한다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


술을 절대적으로...

똑바로 마시겠습니다


술을 완전 끊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돼면 절제를 했으면 한다는 아내


사과하는 남편

술을 끊어 보려고 하는 남편

앞으로 센터에서 치료 받길 바라는 딸

상처투성이 아내의 손

파마 덜된 머리.. 안쓰럽게 보는 영자

163점 새로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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