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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9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백색증인 게 죄인가요?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당하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손가락질에 수군거림은 기본! 시도 때도 없이 도촬을 당하기 일쑤라니까요!!

제가 연예인급 꽃미녀냐구요? 아뇨! 저는 흰 피부에 금발 머리!

그리고 푸른 눈동자를 가진 토종 한국인입니다!!

저 그냥 평범한 사람이에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해주시면 안 될까요?


다르다는 게 죄인가요? 백색증 여학생의 가슴 아픈 고민




무례한 오지라퍼들! 제발 그 입 좀 shut! shut up~


헬멧을 쓰고 등장


실제로 와보니까 되게 떨리네요


상처받는 행동의 중학생들


백색증 환자라고 대놓고 말하는 고등학생


어릴때 많이 힘들어했던 딸

초등학교때가 가장 힘들었다

돌 까지 던졌다고한다



힘들었던 과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내겐 너무 아픈 일


과거 엄마가 염색도 해주셨었다


시력 때문에 렌즈도 끼우기 어려운 상황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분

10년지기


남자 친구는 없었다고 한다

사지 멀쩡하면 되지만

이종석 씨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첫미팅도 해본다

저 ab형이에요

저 인형인줄 알앗어요



얼굴에 김묻으셨네요

잘생김


첫만남에 말이 너무 많다

입담과 매력이 철철


시력이 좋지 않다고 한다



결과

105표


도망가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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