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한시도 집에 붙어있지 못하는 고3 아들, 안녕하세요, 이택순
안녕하세요. 아들 때문에 복장 터지는 40대 주부예요.
기본 귀가 시간은 새벽 1시구요!! 심지어 자다가 확인해 보면 나가버리고 없죠!!
매일 뭔 짓거리를 하는지 다치기도 부지기수입니다!
문제는 아들 녀석이 지금 고3이라는 건데요!!
대체 어떻게 하면 이 녀석을 방구석에 앉혀 놓을 수 있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한달에 신발이 다 달도록 돌아다니는 아들
밤에 자다 눈이 떠지면 애가 없다
아들이죠?
왜 그렇게 돌아다녀요?
당구장도 가고 pc방도 가고 한교도 가고 논길에서 나쁜짓 안하고 이야기하고
집에는 잠만자러 가요
지금은 학생때 놀고 싶어요
전 활발한 성격이에요
키큰 아들 몸도 좋다
술사러 간적 담배사러 간적 없어요
카페에서 친구들하고 있기
pc방가기
당구장 가기
동네가 다 아들의 놀이터
갈비탕도 먹고
해 맑다
폭풍 수영
밤 10시 다시 학교에서 축구
논길에서 친구랑 무슨얘기해?
술안해요
담배는?
하~
아들과 친구는 호기심이 한번 폈다가 걸려 끊었다고 한다
아들이 고3인데 책보는걸 한번도 못봤다는 엄마
아버지도 학생떄 서리해 다니고 친구집 닭서리하고 쏘주도 먹었다고 한다
여동생은 오빠를 집에서 거의 못본다고 한다
저는 나가 있는게 편해요
여동생에게 축구 레슬링하자고 한다
다리 다쳐 수술하고 친구들 병문안와서 당구를 치러 갔다
아빠는 감싸든다
엄마의 말은 만만하게 듣는것 같다고 하는 엄마
잠늦게 안나가고 뭐든지 열심히 할게라고 하는 아들
열심히 살면된다
사랑해
46점으로 탈락
반응형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꽃비 128회, 예고, 줄거리, 다시보기, 마지막회 (0) | 2016.09.06 |
---|---|
몬스터 45회 예고 (0) | 2016.09.06 |
함께 운영하는 가게에서 늘 취해 있는 남편, 김미경, 내 인생 진상남, 안녕하세요 (0) | 2016.09.05 |
백색증인 게 죄인가요?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89회, 황지영 (0) | 2016.09.05 |
안녕하세요, 89회, 준케이, 최희 (0) | 2016.09.05 |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TAG
- 줄거리
- 오늘 저녁
- 복면가왕
- 미리보기
- 153회
- 안녕하세요
- 다시보기
- 함부로 애틋하게 17회 예고
- 디아블로 4
- 생활의 달인
- 6시 내고향
- 우리동네 골목대장
- 이준기
- 생방송 투데이
- 택시맛객
- 서프라이즈
- 맛있는 조연
- 1043회
- 듀엣가요제
- 생생정보
- 꽃가마
- VJ 특공대
- 오늘저녁
- 윤종신의 판듀를 찾아라
- 판타스틱 듀오
- 트렌드 맞수
- 밥상의 神
- 장면
- 예고
- 참 외롭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